[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우수 직원 2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우수 직원 표창은 고객의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갈수록 다양화,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농협은 상반기 동안 피해예방을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 40건 12억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은 24명의 임직원에 대해 표창을 하게 됐다.
이날 표창이 끝난 후에는 수상자 본인들의 보이스피싱 예방사례를 공유하고 갈수록 치밀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도 본부장은 “갈수록 금융 사기범들의 범행이 지능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임직원 모두가 소중한 고객의 자산을 지켜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북 농협은 9월 한달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경북지역 전 농협이 동시 가두 캠페인 및 추진결의대회를 열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대고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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