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역사강사 최태성이 교단을 떠나 강사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대성은 한국사 강사로 EBS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백영고등학교, 대광고등학교에서 역사교사로 근무했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EBS 한국사 강사로 활동했다. EBS역사교육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기도 했다. 2017년부터 이투스 한국사 강사로 활동 중이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최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안정적인 교단을 박차고 나왔냐"라는 질문에 "사실은 2016년도 9월쯤 '김영란 법'이 발의됐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 보며 '공직자들의 외부 활동 제한 법'이라는 것이 있다.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었다. 제가 EBS 활동과 외부 활동이 있어서 고민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태성은 "'오랜 시간 교단에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만나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결심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