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 간담회 개최, 임근옥 대표 참여 -“투명경영과 신뢰 기반한 1위 브랜드 목표”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bhc치킨이 전국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가맹점 평균 매출은 올 1분기 전년 대비 3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지난 5월 23일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매장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섰으며, 지난 11일 강원지역을 마지막으로 전국 가맹점 간담회 일정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모든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 대표는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전 재산을 투자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본사는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임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을 강조했다. 본사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 개발과 적극적인 광고, 홍보마케팅의 역할을 다하며 가맹점은 개발된 메뉴를 매뉴얼대로 조리, QCS, 영업시간 등 영업 규칙을 준수해 맛있는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임 대표는 고객 서비스에 대해 “서비스 산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며 “고객이 없다면 우리의 존재 가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으로 지금까지의 맛과 서비스로 얻은 고객의 신뢰를 더욱더 높여 충성고객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두 자릿수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생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bhc치킨을 1위 기업으로 키워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bhc치킨의 지난 1분기(1월~3월) 가맹점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5월에도 전년 대비 40%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속 5개월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나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 지역의 한 가맹점주는 “최근 치킨업계뿐만 아니라 외식업이 전반적으로 심각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매출이 오르는 독보적인 성장으로 장사할 맛이 난다”며 “본사의 운영 규칙 준수가 매출 증대라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bhc치킨은 이번 간담회가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공감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던 것으로 평가했다. 지속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소통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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