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테마로 하는 창작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13일 경북 군위군에 따르면 김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맞아 추기경을 추모하는 ‘밥처럼 옹기처럼’이 오는 15일 오후 2시와 5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초연된다.
군위는 옹기장수의 막내로 태어난 추기경이 유년기를 보낸 곳이다.
뮤지컬 ‘밥처럼 옹기처럼’은 김 추기경의 생애를 담은 전기적 뮤지컬이다. 서막과 피날레 및 공연 배경을 영상작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출연진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김 추기경 역은 뮤지컬 ‘기적소리’, ‘왕의 나라’, ‘레미제라블 두 남자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한 배우 정태준 씨가 맡았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