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전 세계 사람들에게 국가나 민족의 의미는 예전과 달라지고 사람들의 인식 또한 바뀌면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접하고 배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관악 영어마을에서는 6월부터 ‘다국어 그림책 읽기’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관악영어마을에서는 관악구 혁신교육지구 선정사업으로 안디아모 다국어그림책 그림도서관에서 주최하는 『다국어그림책 읽고 클레이로 함께 놀자』가 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0회차에 걸쳐 제공된다.

관악구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A반 10시30분 영어, 일본어, 클레이 프로그램을 수강 할 수 있으며, 오후 B반 12시 30분 이탈리아어, 영어, 클레이 프로그램을 수강 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각 반별 선착순 15명으로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디아모 다국어그림책도서관 조미선 관장은 ”다국어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영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다양한 외국어와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장동혁 원장은 ”영어와 학교단체 중심의 체험교육을 시행하는 관악캠프에서 영어, 일어,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클레이로 이를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은 매우 흥미롭고 인기를 끌 것 같다.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문화단체, 대사관들과 연계해 다채로운 문화이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에 의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네이버 카페 안디아모 다국어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