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미디어, 메신저 이용 조사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중 카카오톡 다음으로, 20대는 네이트온, 40대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경제경영연구소, DMC미디어가 지난 30일 발간한 ‘2019 모바일 메신저 앱 이용행태’에 따르면, 전 연령대별로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카카오톡을 제외하고 20대는 네이트온의 사용 비중이 53.5%로 가장 높았다.
20대의 카톡 사용 비중은 100%다.
카톡, 네이트온의 뒤를 이어 페북메신저(25.4%), 라인(16.9%), 텔레그램(7%)의 순이었다.
반면, 40대의 경우 카톡(99.1%)을 제외하고 페북메신저의 사용비중이 31.8%로 가장 높았다. 텔레그램(24.5%), 네이트온(23.6%), 라인(13.6%)이 뒤를 이었다.
모바일 메신저 앱을 이용하는 이유로 20대는 ‘가족, 지인 등 개인 연락용’이라는 응답 비중이 98.6%로 가장 높았다. ‘사내 업무용’(66.2%), ‘가족, 지인과 음성ㆍ영상 통화’(49.3%), ‘외부 거래처 응대’(43.7%) 순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40대는 ‘가족, 지인 등 개인 연락용’(95.5%), ‘사내 업무용’(69.1%), ‘외부 거래처 응대’(61.8%), ‘가족, 지인과 음성·영상 통화’(39.15)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82.7%는 2개 이상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메신저를 이용하는 이유는 ‘대화 상대에 따라 주 이용 메신저가 달라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높았다. ‘업무용과 친목용 앱을 구분해 사용해서’(43.8%), ‘메신저별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강점이 달라서’(20.7%),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서’(13.5%)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모바일 메신저로 공유하는 콘텐츠는 ‘사진ㆍ이미지’가 91.2%를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기사 본문 등의 텍스트(76.4%), URL(75.8%), 동영상 (48.1%), 지도ㆍ위치정보(46.8%)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만 19~49세 남녀 303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 간 온라인 조사(복수 응답)를 통해 실시됐다.
박세정 기자/sj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