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미래 로봇 신산업 꿈 장려…미래 인재 발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초·중·고등학생의 미래 로봇 신산업에 대한 꿈을 장려하고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제17회 울산 로봇경진대회’를 다음달 23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살려 과학·발명 영재를 발굴하고, 미래 주도적 로봇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 교육청,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후원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지식산업로봇진흥회가 공동 주관한다.
경기 신청 종목은 미션로봇, 미션트랜스포퍼, 미션서바이벌 등의 3개 종목과 제작된 로봇작품의 디자인, 기능, 창의성, 작동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창작 종목, 그리고 로봇 배틀 시범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입상자에게는 울산시장상, 특허청장상, 울산시교육감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발명진흥회장상, 로봇진흥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로봇 꿈나무들에게 로봇 기술의 미래와 직업을 소개하는 로봇전문가 초청강연과 첨단 로봇들의 전시, 체험을 포함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로봇산업에 대한 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로봇기업 성장지원과 국비사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이번 로봇 경진대회를 통해 로봇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제고와 창의 인재 발굴로 울산 로봇산업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봇 전문가 육성을 통해 울산 주력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