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이 온라인(SNS) 채용설명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56명을 대상으로 ‘SNS 채용설명회’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9%가 ‘온라인(SNS) 채용설명회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시공간적 제한 없이 채용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55%)’, ‘실시간으로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26.9%)’, ‘요즘 트렌드이자 새롭고 신선한 방식이라서(15.7%)’, ‘나중에 다시 들을 수 있어서(2.4%)’ 등을 이유로 들었다.
SNS 채용설명회를 ‘선호하지 않는다(30.1%)’ 취준생들은 그 이유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성의있는 답변을 받기 어려울 것 같아서(66.4%)’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직접적인 소통 없이 기업 측의 일방적인 채용설명회가 될 것 같아서(30.8%)’, ‘현장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서(1.9%)’, ‘채용설명회라는 느낌이 안나서(0.9%)’ 등의 순이었다.
채용설명회에서 제공했으면 하는 정보나 혜택으로 조사대상자들은 ‘인사담당자와의 1대 1 면담이 28.2%(복수 응답)이 가장 많았고 ‘입사전형별 팁(21.2%)’, ‘현직자와의 직무 상담이나 취업 노하우(17.6%)’, ‘서류전형 시 채용설명회 참석자 우대 및 동점자가 있을 경우 우선 채용(12.2%)’, ‘직무별 채용 인원(10.2%)’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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