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는 물론 반려동물 간식까지 2030세대 위한 패션장터로 변신
신세계백화점이 2030세대를 위한 패션장터로 변신한다.
신세계는 강남점ㆍ센텀시티점ㆍ대구점에서 ‘청춘마켓’을 열고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뉴욕 브룩클린의 ‘플리마켓’과 같은 형식으로 열린다.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ㆍ라이프스타일 소품ㆍ반려동물 간식까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화려한 네온사인을 연상시키는 로고부터 외국 광장에 온 듯한 디스플레이까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ㆍ페이스북ㆍ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를 알릴 예정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워 인플루언서들의 제품도 가득하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입맛에 맞춰 최신 유행 아이템과 브랜드를 40여개 배치한다.
신세계는 이번 청춘마켓을 통해 젊은 층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그 동안 백화점을 찾지 않던 고객들까지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윤서울’ ‘으나에나’ ‘더케이트’ ‘유니케’ 등이 대표적이다. 소품들도 다양하다. ‘디어무림’ ‘은은’ ‘헤바’ ‘메이드퀸’ ‘나인큐브’ ‘허니모먼트’ 등의 브랜드에서는 핸드메이드 쥬얼리 등을 선보인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부사장은 “청춘마켓은 마치 뉴욕 한복판 플리마켓처럼 꾸며 선보이게 됐다”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