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스피루리나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올라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스피루리나에 대해 다뤘다. 김상우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2017년 발표된 논물을 보니까 고지혈증, 혈당 혈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더라. 또 단백질 함량이 많아서 미국항공 우주국이 인정한 우주 식량이다. 그 밖에 장내 유산균 증가로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해조류인 스피루리나는 항산화 식품으로 알려진 슈퍼푸드로 50종의 필수 영양소를 갖췄다. 이 중 단백질 함량이 최대 67%에 달한다. 효능은 피부건강,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암 발생을 유발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경 영양처방사는 단백질 함량에 대해 "소고기로 치면 3배, 콩으로는 2배, 달걀의 5배에 달하는 단백질이다"라고 비교했다. 특히 스피루리나는 모델 미란다 커가 아침마다 먹는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를 과다섭취하면 복통, 위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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