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출시 첫날부터 흥행 열기
[헤럴드경제] 5G 통신비 고가 논란에도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가 초반 흥행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출시 첫날인 5일 오후 6시 기준 초기 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가입자 1만50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오후 6시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한 것이다. 이에 회사 측은 추가 물량을 확보해 주말 영업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KT도 갤럭시S10 5G가 출시일인 5일 오후 2시 25분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는 단 시간에 1만 가입자를 달성한 것은 5G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통신사들이 가입자 유치 수치를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5G 흥행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6월까지 가입할 경우 한시적으로 연말까지 5G 데이터를 완전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 요금제를 지난 3일 발표했다가 완전무제한 요금제 적용 기간을 24개월로 연장하겠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가장 먼저 5G 요금제를 발표한 LG유플러스는 6월 말까지 가입하면 24개월간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완전무제한 요금제 2종을 2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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