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토털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20여년 동안 축적한 보안 위협정보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해 사이버공격을 자동 탐지ㆍ분석하고, 차단하는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를 갖췄다고 밝혔다. 실시간 변화하는 클라우드 사용량에 맞춰 보안관제 범위가 자동 증감되는 기술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사용자 행위, 접속 기기, 위치 등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탐지ㆍ차단하는 기술도 확보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보안 설정을 자동으로 진단해 주고, 점검 결과에 따른 보안 조치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발했다. 이 서비스로 삼성SDS는 지난해 아마존 클라우드 보안 역량 인증을 취득했다.
삼성SDS는 해커가 클라우드에 침입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도 쓸모없게 만드는 기술도 제공한다.
이것은 데이터 복호화에 필요한 암호키 관련 삼성SDS 자체 알고리즘을 도입해 수학적으로 변환시켜 해커가 찾지 못하게 하는 화이트박스암호 기술이다.
한편 삼성SDS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복호화없이 그대로 분석함으로써 개인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동형암호 기반 분석 기술을 개발, 관련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