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에 관심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곤약푸드’가 뜨고 있다.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대상(주) 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대상 관계자는 설명했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슈퍼 곡물에 곤약을 더해 가볍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곤약즉석밥의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귀리 곤약즉석밥 기준)로, 이는 같은 양의 일반 밥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포장지를 살짝 개봉하고 봉지째 1분30초만 돌리면 된다. 멸균 처리로 상온보관이 가능해 외출이나 여행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취향에 따라 곤약 비율을 조절할 수 있게 곤약쌀도 함께 선보였다. 밥이 될 곤약은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각자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취사하면 저칼로리 밥이 완성된다. 쌀과 밥이 될 곤약을 5대5 비율로 혼합하면 밥 한 공기 칼로리는 약 160㎉로, 일반 쌀밥 한 공기(300㎉)의 절반 수준으로 칼로리가 낮아진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충전수에 담아 판매되며, 기호에 따라 밥물을 조절해 취사하면 된다.
이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