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대한민국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이 한 목소리를 낼 지 주목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광주디자인센터(원장 위성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김승찬),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와 디자인계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디자인공공기관협의회’를 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역사 내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디자인공공기관협의회 발대식이 열렸다. 협의회는 향후 디자인계가 한 목소리로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디자인이 국민의 행복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이슈 도출 및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디자인 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 방안도 모색한다.
기관별 사업일정을 공유하고, 필요 땐 사업설명회 또는 홍보회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각 기관별 아이디어를 공유해 사업 발굴을 위한 협업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윤주현 디자인진흥원장은 “정부부처 및 지역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대승적으로 화합하기 위한 모임”이라며 “디자인 정책 등을 제안하는 협의체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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