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계약, 각각 13곳·5곳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시작됐지만, 시장에는 다소 적은 물량이 공급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2845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3곳, 5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열린다.

오는 13일 경기 수원시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지구 A-1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시공은 대우건설·GS건설·태영건설·금호건설 등 4개 건설사가 맡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43개동, 총 408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 59~74㎡ 79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성건설은 같은 날 경기 시흥시 월곶동 1008-2번지 일대의 ‘시흥월곶역 부성파인 하버뷰’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아파트 전용 75~79㎡ 297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3~84㎡ 117실 등 총 414가구로 조성된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 ‘은평서해그랑블’, 인천 서구 불로동 ‘인천불로대광로제비앙’,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더샵센트럴파크’ 등 견본주택 3곳도 문을 연다. 서해종합건설이 서울 은평구 구산동 307-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은평 서해그랑블’은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44~72㎡ 총 146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7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강원 원주시 무실동 산45-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포스코건설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동, 총 2656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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