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까지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공모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랜 기간 인술을 펼치고 세계의사회장을 하면서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인 문태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은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상 수상자들은 늘 존경받는 코리안 히포크라테스 반열에 올랐다. 이 상의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한상태(WHO 서태평양 지역 명예사무처장), 김명호(연세의대 명예교수), 주일억(전 세계여자의사회장), 이승규(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및 원장), 노성훈(세브란스병원 외과 교수), 김동수(연세의대 교수, 세브란스어린이병원장), 박경아(연세의대 교수,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신동천(연세의대 교수, 의협 국제협력실행위원장), 김봉옥(충남대학교병원장,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 에볼라 대응 해외 긴급구호대 의료진(24명), 박희백 박사(대한체육회 이사 및 한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한광수 원장(인천 봄뜰 재활요양병원 원장, 한국의약평론가회 회장), 안덕선(고려의대 의인문학교실 교수) 등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2일부터 오는 3월22일까지 14회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모두 해당되며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회원 또는 단체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회원 또는 단체 ▷의학 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정받고 후학들의 학술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 회원 또는 단체 ▷국외 재난 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한 회원 또는 단체 ▷기타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 또는 단체 등으로 이 중 한 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 정관에 규정된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으로 한정된다.
수상 후보자 추천 또는 지원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추천서와 함께 피추천자의 이력서,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 국내외 학술 논문 및 저서 목록 등을 3월 22일까지 대한의사협회 기획인사팀(02-6350-6567)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대한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후원을 통해 한국 의료인들의 역동적인 국제 활동과 협력을 격려하고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의료계 발전과 더불어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