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를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 역동IC주변 2만9488㎡ 규모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보와 공공성은 물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지난해 6월 광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실시했으나,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정책반영을 위해 공모 유보 후 취소된 바 있다.
이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이 사업을 민ㆍ관 합동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초 민간사업자 공모 지침서를 일부 수정해 2월중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5월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4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정책반영을 목표로 사업 이익목적이 아닌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과 공공기능이 강화돼 구도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공공형 도시개발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