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에어부산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7일 20% 넘는 급등세를 기록, 공모가를 40%가량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어부산은 시초가(4020원) 대비 22.264 급등한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600원)보다는 36.94% 높은 가격이다.
에어부산은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2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3600~4000원) 하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어부산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로, 아시아나항공이 4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는 각각 5617억원, 345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