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캐나다 퀘벡주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촬영된 한 장면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당시 G7회의의 첨예한 주제는 미국의 관세폭탄 및 보호무역주의였다. 위압적인 자세로 서 있는 자와 이에 아랑곳 않고 팔짱끼고 거만하게 앉아 있는 자, 둘 사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누가 ‘갑’일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