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미사용 금액 자동 소멸…잔액소진 이벤트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소외계층에게 발급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 맞이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27만여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으로 영화, 공연, 전시관람부터 숙박, 고속버스, 철도 이용, 스포츠 관람, 체육시설까지 등록된 온라인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7만원인 지원액은 내년 8만원으로 늘어난다.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 중 카카오플러스친구 ‘서울문화누리’를 친구추가하고 ‘0원’이 찍힌 잔액 조회 결과를 캡쳐해 보내면 선착순 60여명에게 케이크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부담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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