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투자 꾸준히 늘려 성과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대림바스가 한국인 특성에 맞는 욕실제품 개발에 혼신을 쏟고 있다.
27일 대림바스에 따르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한국인의 신체적인 특징과 식습관을 고려한 도기 및 비데의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서양인에 비해 키와 엉덩이가 작은 신체상의 차이점으로 엉덩이 밀착감을 최적화한 한국형 시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국이나 찌개, 채소를 주로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화장실 이용 시 여러 번 물을 내려야 한다는 특성까지 파악해 제품을 출시했다.
대림바스의 ‘스마트렛 800’은 항균과 오염방지 기능을 강화한 비데로 자동 물내림 및 변기 커버 시트 자동 개폐 등의 편의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렛 800 도기의 표면에는 은이온(AG+)을 첨가한 유약이 발라져 있어 99.9% 자체 항균도 된다. 무선 리모컨 하나로 스마트렛 모든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고, 리모컨 조작이 쉬워 노약자나 어린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분리형 비데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양변기와 비데 사이의 오물이 끼이게 되는 위생상의 문제점을 최소화 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대림 바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차별화된 우수 제품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코자 욕실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을 집중 분석해 더욱 실용적인 욕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n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