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방송을 통해 북한 비핵화 협상의 현주소에 대해 다룬다.
TV조선에 따르면 태 전 공사는 오는 3일 방송되는 ‘강적들’에 출연하는 태 전 공사는 북한 비핵화는 물론,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돌 BTS와 관련해 일본에서 불거진 ‘반일 논란’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다.
최근 극비리에 진행된 녹화에서 태 전 공사는 “TV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다. 평소에 ‘강적들’을 자주 시청한다”고 말하며 ‘강적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태 전 공사는 “평양 공동선언에는 비핵화의 결정적 돌파구가 들어 있지 않다”며 “북한은 핵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는 견해를 밝힌다.
또 태 전 공사는 최근 급 물살을 탄 남북 관계 개선을 두고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발표했던 ‘한반도 정책 4대 전략’대로 남북 관계와 북한 비핵화 문제는 병행 진전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태 전 공사는 “정부가 ‘질그릇을 빚는 도공의 심정’으로 처음부터 재협상할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때로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월드 스타’ BTS를 두고 일본에서 제기한 ‘반일 논란’을 다룬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