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자체, 인천ㆍ경남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북도가 최우수 가축방역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지자체로는 시 지역에서는 인천, 도 지역에서는 경남이 각각 선정됐다. 경북과 전남은 장려로 뽑혔다. 해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지자체 가축방역 추진사항을 평가ㆍ발표하고 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시·도 분석 결과, 7개 분야 평가 사항 가운데 시 지역은 방역 사업계획·질병 대응, 도 지역은 방역훈련·경진대회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세종과 충북은 자체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 질병관리 등급제, 가금휴지기, 도축장 출입차량 동선 일원화 등의 우수 방역사례를 추진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내ㆍ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위원 11명)이 서류평가와 우수방역사례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한 후, 지자체의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 평가결과에 반영했다. 또 객관적 평가를 위해 농촌경제연구원(KREI)에 평가를 위탁하고,농식품부, 축산관련 기관ㆍ단체 및 학계 전문가가 평가단에 참여, 7개 분야 3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기중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은 “향후 다양한 방역평가 방식을 도입, 지자체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가축방역 활동을 유도할 것”이라며 “또 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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