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쌀의 참신성, 다양성 등 새로운 이미지를 불어 넣고자 쌀과 쌀 가공품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 5명을 ‘미(米)s코리아’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중 8월의 미(米)s코리아로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퓨전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자이소’의 박호상ㆍ경민 형제다. ‘자이소’는 자시옵소서(드시옵소서)의 약자로 순우리말이다. ‘자이소’는 베이커리와 빵 소비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마카롱과 마들렌 형태의 떡을 만들어 ‘미(米)들렌’과 ‘떡카롱’을 개발했다.
‘미(米)s코리아를 찾아라 사업’은 2016년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쌀 관련 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을 발굴하여 마케팅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해준다.
쌀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 창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총 37개 기업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소비자평가, 3차 현장검증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의 기업(6명)이 2018년의 미(米)s코리아로 선정됐다.
박호성ㆍ경민 형제가 개발한 퓨전 떡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며 떡집 자이소가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으며, 지금도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전통적인 떡을 현대화하여 곶감찹쌀떡, 오메기떡 등 새로운 메뉴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박호성 대표는 “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는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쌀 소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상황에서 맛있고 새로운 떡으로 쌀 소비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8월의 미(米)스코리아 ‘자이소’ 박호성ㆍ경민 형제의 이야기는 온라인(https://blog.naver.com/nong-up/221348215582)에서 보다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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