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 전용 판매관 ‘드림 플라자’ 운영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과 해외시장 판로 개척단 등을 운영하며 중소기업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부터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인 ‘드림 플라자’를 운영 중이다. ‘드림 플라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설 중소기업 상생관이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지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를 선별해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2014년 본점을 시작으로 부산본점, 잠실점, 영등포점까지 총 4개 매장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7년에는 호찌민에서,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올해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20개사로 잡화ㆍ생활가전ㆍ식품ㆍ화장품ㆍ여성의류 등 100여가지 다양한 상품을 베트남 시장에 소개했다.

1~2회에 걸쳐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여한 업체들은 500건 이상 구매 상담 성과와 함께, 현지 대형유통 입점과 판매를 통해 약 60만달러 이상 성과를 거뒀다.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원산지 증명서 발급과 같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서류작업 교육은 물론, 해외 수출 시 받을 수 있는 관세 혜택 정보 등 노하우도 전달해 업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선대 롯데쇼핑 홍보실장은 “향후 해외시장 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