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방송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중이 기억하던 모습보다 많이 증량한 모습으로 무엇 때문에 살을 찌운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에이미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엄청나게 살을 찌웠다는 글과 함께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90kg', '셀프실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체중을 다시 감량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오랜만에 전해진 에이미의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에이미의 경우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을 받아 미국으로 추방된 이후 국내 활동을 할 수 없었기에 에이미의 근황을 궁금해 하던 팬들은 반색하고 있다.반면 마약 투약 혐의로 벌금형까지 선고받았던 일을 기억하는 이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두 차례 각각 기소됐다. 이에 결국 출국명령이 떨어졌고 에이미는 항소심까지 가는 법정 공방을 벌였으나 2015년 12월 추방됐다.출국명령처분 취소 항소심 당시 에이미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요청했다. 또한 “여러 사정으로 심신이 약해져 극단적 선택을 위해 졸피뎀을 투약했다”며 “과감한 선택을 할 용기가 없어 영원히 잠들고 싶은 마음에 졸피뎀을 투약했다”고 밝혔고 “크게 반성하고 있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미는 “연고도 없는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또한 에이미는 항소심에서 패소한 뒤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원망스럽다.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항상 이야기했는데 불가능하게 됐다”며 “미국 시민권으로 살고 싶었다면 처음 문제가 불거졌을 때 출국했을 것이다.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지만 한국에서 안 받아주는데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현재 에이미는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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