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에서 진행한 글로벌리더양성 캠프 폐막식에 참가한 세계 10개국 대학생들이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에서 진행한 글로벌리더양성 캠프 폐막식에 참가한 세계 10개국 대학생들이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하계 방학기간 동안 세계 10개국 대학생을 초청해 글로벌리더양성캠프와 필리핀·베트남 학생들을 대상으로 K-푸드·K-웨딩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리더양성캠프는 캐나다 및 방글라데시, 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한국 등 세계 10개국 11개 대학생 41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세계재난안전융합건강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캠프기간 동안 해외 대학생 2명과 한국 학생 1명이 그룹이 돼 함께 생활하며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해 조별 토론을 벌이고 K-POP댄스, 한글과 전통예절 및 요리 등 한국 전통문화를 배웠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의 금연캠퍼스 정착을 위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칠곡향교, 동화사 등을 둘러보고 사회복지기관인 자유재활원에서 봉사활동 등을 했다.

또 K-푸드· K-웨딩 실습 교육을 위해 필리핀·베트남 학생 3그룹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들은 대구보건대가 제공한 온라인 교육컨텐츠를 이수한 학생들로 현장실습을 위해 대구를 찾았다.

필리핀 리시움대 학생 6명과 바탄페닌술라주립대 학생 45명은 대구보건대의 K-푸드 과정인 비빔밥, 김치, 불고기, 해물파전, 잡채, 김밥 등 조리법에 대한 실습교육을 받았다.

더불어 베트남 하이즈언성 닌장현 직업훈련원 학생 7명은 K-웨딩 과정인 메이크업, 헤어, 웨딩코디와 관련된 실습을 했다.

김경용 대구보건대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리더양성캠프와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10개국 대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로 멤버십 향상과 대학의 우수 교육품질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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