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XZ3’공개 계획 LG ‘G7원’발표, 삼성 갤노트9 전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IFA) 2018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작 발표와 최신작 전시가 줄을 잇는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는 신작들의 각축전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이어 또 한 번 치열해질 전망이다.
29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소니, 화웨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IFA에서 신작 발표와 최신 제품 전시를 앞두고 있다.
매년 IFA에서 주요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발표해온 소니는 올해도 대표 프리미엄폰 ‘엑스페리아 XZ3’를 정식 발표할 전망이다.
GSMA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엑스페리아 XZ3’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 6GB램, 64GB 용량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5.7인치 디스플레이에 디자인은 전작 ‘엑스페리아 XZ2’와 유사할 전망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 화웨이도 이번 IFA에서 신작 발표가 예상된다.
상반기 프리미엄폰 ‘P20 프로’의 신규 색상 발표를 비롯해 전략 스마트폰 ‘메이트20’을 IFA에서 깜짝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메이트20’은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애플 ‘아이폰X’에서 채택한 M자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전망이다.
LG전자는 IFA에서 ‘LG G7 ThinQ’의 파생모델 성격인 ‘LG G7 One’<사진>와 ‘LG G7 Fit’ 2종을 새로 선보인다.
카메라 등 G7의 주요 사양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가격대는 낮춘 제품이다. LG전자는 이외에도 ‘LG G7 ThinQ’등 올해 출시된 프리미엄폰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태블릿 ‘갤럭시 탭S4’를 전시한다.
지난 24일부터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갤노트9’을 비롯해 내달 유럽 출시를 앞둔 ‘갤럭시워치’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