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ㆍ사진)는 민ㆍ관 협력사업 ‘2019 지역사회혁신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6일 영등포구협치회의를 통해 내년도 협치의제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도시재생 ▷복지 ▷지역특화 ▷생활밀착 ▷다문화 ▷청년 등 모두 6개 분야에 걸친 현안 과제다. 주부, 청년,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주체가 공감할 수 있는 의제로 추려졌다.

구체적으로 생활 쓰레기 감소를 위한 체험형 분리수거교육 ‘분리수거 이제 잘 할 수 있어요’,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조부모를 위한 양육교육ㆍ건강증진 프로그램 ‘우리함께 키워요’, 외국인의료관광객 대상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등포를 의료관광 으뜸도시로 함께 만들어요’, 청년 일자리 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정책소식’ 등이 선정됐다.

구는 오는 11월 서울시의 최종 승인 이후 예산 1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협치가 수반되지 않는 구정운영은 반쪽짜리 손뼉”이라며 “구민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민ㆍ관협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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