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만 0~6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을 지급되는 아동수당 신청자가 86%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보건복지부는 14일까지 아동 217만8140명(171만230가구)이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 절차를 밟고 있거나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동수당 신청 대상자는 총 253만 명(198만 가구)으로, 9월분을 받기 위해서는 9월말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아직까지 35만 명이 넘는 아동들이 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국가가 지급하는 수당으로, 만 0~71개월 아동에게 1인당 최대 72개월 동안 지급된다. 첫 수당은 만 6세 생일을 앞둔 2012년 10월 출생아까지 지급되고 10월분은 2012년 11월생까지 준다.
아동수당은 신청한다고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소득·재산 심사를 통해 일부 고소득층 아동은 제외된다.
아동수당을 신청하려면 부모나 보호자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면 된다.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때는 아동수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보호자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부모 모두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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