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뮤지컬 사부’ 배우 유준상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아내 홍은희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홍은희는 24세때 11살 연상 유준상과 결혼했다.
홍은희는 멤버들 앞에서 “연애를 짧게 했다. 정식 연애는 한 달 했다. 한 달 하고 결혼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준상은 “항공사 모델이었는데 사진을 처음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만나야지 했는데 진짜 만났다. 사귀고 난 다음에 무조건 결혼해야 된다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홍은희는 “데이트 초반 때 남편이 드라이브를 나가서 차 안에서 뮤지컬 노래를 열창했다. 그런데 노래가 별로더라. 그래서 ‘뮤지컬 배우 맞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그때 정말 망치로 맞은 느낌이었다. 다음날 바로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정말 매일 노력하는 남자다. 그 말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남자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