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중복인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바닥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중복(中伏)인 27일 대구경북지역은 찜통 무더위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대구 달성과 영천 신령의 낮 최고기온이 40.4도까지 치솟았다.

경북 경산 하양읍에서 26일 기록한 40.5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이다.

이날 경산 하양도 자동관측장비로 수은주가 40.0도까지 올라갔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노약자와 어린이 등은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