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
2016년에 60억원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5배 이상 성장한 33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안주 HMR 시장점유율은 68%에 이른다.
안주야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은 ‘논현동 포차 스타일’ 무뼈닭발, 매운껍데기 등이다. 논현동 실내포차 안주 스타일을 콘셉트로, 맛집들의 조리비법에 청정원의 전문성을 더해 탄생했다.
‘무뼈닭발’은 국내산 마늘ㆍ고추가루의 풍부한 매운맛, 170℃ 오븐에 구워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운껍데기’는 두툼한 등심껍데기를 사용해 씹는 맛을 살리고 커피를 넣어 삶아 잡내를 제거했다. ‘불막창’은 가장 두툼하고 고소한 부위를 엄선해 가마솥에 볶아 고소한 맛을 더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직화곱창’, ‘직화모듬곱창’은 숯불직화로 조리해 불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1월에는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주꾸미볶음’, ‘오삼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 안주류 신제품을 줄줄이 선보였다.
논현동 포차 스타일 흥행에 힘입어 5월에는 ‘차돌양지 숙주볶음’과 ‘데리야키 훈제삼겹’ 등 합정동 이자카야 콘셉트 제품을 출시했다.
‘차돌양지 숙주볶음’은 엄선한 차돌양지를 청정원 특제 소스와 함께 솥에서 볶아냈다. ‘데리야키 훈제삼겹’은 참나무로 훈제해 육즙을 살린 통삼겹에 일본 정통 데리야끼 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혼술, 홈술 뿐 아니라 휴가철 야외활동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