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 아레나 입장 전부터 응원전으로 예열
[헤럴드경제] 한국 축구대표팀의 서포터스인 붉은악마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인 독일과 경기를 앞두고 장외 응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붉은악마 회원 100여명은 카잔 아레나 3번 게이트 앞에 모여 사전 응원전을 펼쳤다.
독일과의 결전을 벌이는 태극전사들을 경기장 안에서 응원하기 전에 응원 구호도 맞춰보고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회원들은 우렁찬 북소리에 맞춰 ‘대∼한민국’을 외치고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독일 축구팬들과 응원 대결에 앞서 결의를 다졌다.
러시아 현지 방송이 붉은악마의 응원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등 장외 응원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이날 카잔 아레나에는 붉은악마 회원 100여 명을 포함해 한국인 1500명이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붉은악마는 소수정예로 독일 응원단에 맞서 16강 진출 명운이 걸린 조별리그 3차전에 임하는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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