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가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 5000만정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크리드는 2008년 9월 첫 출시된 이래 지난 5월말 현재 5796만정이 판매됐다. 유크리드 1정 크기는 10.6㎜이므로 지난 10년간 판매된 유크리드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614㎞에 달한다. 올해 유크리드 판매 추세를 감안하면 연말까지 포장단위 기준 70만개, 정 기준 6200만정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크리드는 티클로피딘과 은행엽엑스를 하나의 제형으로 만든 복합제다. 만성 동맥폐색증, 허혈성 뇌혈관 장애, 관상동맥질환에 수반되는 궤양, 동통 및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 개선, 관상동맥 내 스텐트 삽입시술 후 아급성 혈전 예방에 효능ㆍ효과가 있다.
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인 유크리드는 서울대병원ㆍ삼성서울병원ㆍ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 등에서 처방되고 있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했고 2009년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서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