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도 218m 늘려…2020년 7월 완공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서울국제금융센터(SIFC)를 잇는 지하보도가 인근에서 신축중인 파크원까지 연장된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종수)는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파크원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이음공사를 지난 달 28일부터 진행중이라고 1일 밝혔다. 오는 2020년 7월 완공이 목표다. 보행길이 편해지고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아지는 등 효과를 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원래 363m인 지하보도를 581m로 218m 연장할 예정이다. 폭도 당초 16m에서 최대 20m로 확대한다. 세부시설로 지하광장, 지하도상가(19곳), 출입시설(2곳) 등도 들여 지하공간 이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고려해 단계별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차량 통제가 불가피한만큼 공사기간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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