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사진=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연합뉴스)
강은희 대구교육감 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사진=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40여개 시민단체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28일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과 대구·경북지역 40여개 여성단체가 대구 중구 희움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강은희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단체는 강은희 후보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있었을 시절 일본군 위안부 위로금을 받도록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강은희 후보는 피해자들을 찾아가 피해자를 배제한 합의의 정당성을 확보하느라 위로금을 받도록 회유하고 종용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였다.같은날 강은희 후보는 학부모들과 만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육청과 대구상공회의소 지역기업 등이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책 홍보 활동을 유지했다. 한편 강은희 후보는 중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과 제5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지난해 7월까지 여성가족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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