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미술 등 뛰어난 예술 감각에 순수수학·경제·법학 등 ’고스펙’ 자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변호사로 새 출발 한다는 사실과 이혼 사실을 함께 알린 가운데, 동주 씨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남다른 학력이 주목받고 있다.
작가로 활동 중인 서동주 씨는 최근 개인 SNS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사진을 올리며 법조인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알렸다.
서동주 씨는 예술뿐 아니라 경제와 법학 분야 전문성을 지닌 재원으로 알려진다.
그가 가장 먼저 재능을 보인 곳은 예술계로, 어릴 때부터 연예계 셀럽인 부모 밑에서 성장하며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은 서동주 씨는 예원학교 음악과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던 중 미국 세인트폴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고교졸업 후 서동주 씨는 웰슬리 여자대학교에 미술 전공으로 입학하며 미술 쪽 재능을 드러냈다. 웰슬리 여대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미국의 명문 여자 대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서동주 씨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으로 편입학해 순수수학을 공부했으며 수학 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학구열은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로 이어졌다.
서동주 씨는 매사추세츠 공대 졸업 후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에 입학해 경제경영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경영학 박사가 됐다.
또한 법학 쪽에도 관심을 가져 최근 샌프란시스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변호사로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동주 씨는 음악ㆍ미술ㆍ글 등의 예술가로서의 면모와 수학ㆍ경제ㆍ법학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서 스펙을 과시하며 외모ㆍ 재능ㆍ능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엄친딸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소송을 다룰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유능한 법조인의 새 출발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서동주 씨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14년 이혼했으며 최근 이혼의 아픔을 딛고 변호사로서 살아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동주 씨의 부모 역시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최근 자신의 SNS에 엄마인 서정희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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