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8일 내내 보이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에 대한 이슈가 뜨겁다. 이는 이날 ‘젝스키스’ 팬들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전 멤버 고지용을 빼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날 젝스키스 팬들은 YG 엔터테인먼트에 고지용이 재직 중인 광고대행회사 애디티브가 ‘젝스키스’ 브랜드를 부당 사용하고 있다며 고지용의 이름을 제외시켜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공개했다.
또한 팬들은 고지용의 프로필 제외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팬을 동원한 다수의 기업 행사에서 모욕적 언사,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도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들었다.
이에 따라 사람들 사이에서 애디티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애디티브는 아모레퍼시픽과 코오롱스포츠, LPGA, 청정원 등 국내외 대기업 브랜드 콘텐츠부터 프로덕션 및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 광고회사로 알려져 있다.
현재 서울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해 있는 이 회사는 이날 ‘젝스키스’ 논란이 가중되자 오후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팬들의 주장에 대한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고지용은 이 회사에서 신규 사업 부문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ㆍ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한 고지용이 지난 2014년 설립한 애디티브가 창업 2년여 만에 3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며 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고지용은 제외한 5명의 멤버가 재결합해 화제가 됐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미 재결합한 지 2년이 됐고 앞으로 고지용 씨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전 포털 프로필 수정 공식요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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