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 달러 화훼 수출 계약도…13일 18시 폐막식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 관람객이 개막 13일차인 9일 41만명을 넘어섰다.

다채롭고 풍성한 야외 테마 정원과 화훼 예술 작품, 세계 각국의 꽃이 전시된 실내 전시관에는 관람객들의 찬사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전통 공연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마임ㆍ마술 등 거리 퍼포먼스, 퍼레이드, 플라이 보드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벤트도 펼쳐져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활발한 화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과 2500만 달러의 화훼 수출 계약도 체결했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3일 저녁 6시부터 꽃박람회장 내 신한류 무대에서 폐막식을 개최한다.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꽃과 평화’를 주제로 한 페인터즈 히어로의 넌버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신유, 설하윤, 한가빈, 비타민엔젤 등 대중 가수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예정되어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매일 폐장 후 시든 꽃을 보식하고 교체하는 등 폐막일까지 최상의 전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13일까지 개최되는 환상적인 꽃 축제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운영 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