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시장의 미세먼지 대책을 맹비난했다.
김문수 후보는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이 꿈꾸는 서울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그는 미세먼지 대책과 재개발, 교통 문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하철 혼잡도 줄이고 노선을 신설하겠다. 올림픽대로든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지하도로를 설치해 확 뚫어드리겠다”라고 호언했다.
그는 특히 박원순 시장의 미세먼지 대책을 맹비난했다. 김문수 후보는 “공짜 지하철, 공짜 버스로 150억을 3일 만에 공짜로 뿌리는 것으로는 미세먼지 못 잡는다”라며 “확실히 과학적으로 잡아야 된다”라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박원순 시장은 북경시와 협약을 해서 우리나라 불고기 굽는 것을 직화로 해서 고기 구울 때 나오는 미세먼지 줄이는 것을 중국하고 같이 해결한다고 연구를 한다. 이거 참 코미디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북한 핵을 폐기하고 우리가 평화롭게,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더 보장받는 사회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홍준표 대표가 남북 정상회담 등에 비판하는 데 대해선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됐지만, 북한 핵폐기, 우리 잡혀간 인질의 석방, 북한의 개혁, 개방을 못 이뤄낸 데 대해 비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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