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문재인 정부 1년 평가 “대북정책 기대 이상, 국민의 삶 더 어려워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평가하면서 “대북정책은 기대 이상으로 잘했지만, 합격은 이 한 과목”이라고 말했다.
조배숙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 첫 경제정책의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경제성장률이 3.1%라 하지만 이는 반도체 호황 때문이다. 지난해 세게 경제성장률 3.8%에 비해서도 초라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인사, 교육, 국민안전, 적폐청산 등을 언급한 조배숙 대표는 “한마디로 낙제다“라며 힐난했다.
조배숙 대표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정부 지지율은 고공행진 하지만 드루킹 일당의 공작을 보면 여론조사를 믿어도 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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