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제주도 민박집 사장님과 알바생의 협업곡이 세상이 나온다.
지난 4월 29일 방송에서 이상순의 따뜻한 기타 선율 위에 ‘소녀시대’ 윤아의 담백한 소리가 얹어진 깨끗한 ‘그 노래’다.
9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협업한 디지털 싱글 ‘너에게(To You)’를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윤아의 새 노래 ‘너에게’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2’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민박집을 찾은 사람들과의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윤아가 틈틈이 이상순의 기타 연주곡을 들으며 노랫말을 붙인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또한 방송 중간 중간 신곡 데모 녹음 모습과 곡의 일부가 흘러나와 아름다운 제주의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기도 했다.
이상순과 윤아의 콜라보는 윤아의 기교 없는 맑은 음색을 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제안했으며 윤아는 이상순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민박집 스토리를 얹어 곡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윤아의 솔로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녀시대 활동을 하면서도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이상순의 감성이 끌어올린 윤아의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이 한껏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SM 공식 홈페이지와 소녀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어우러진 청순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자연 속 윤아의 아련한 눈빛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준다.
한편 윤아는 오는 20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윤아 팬미팅투어, 소 원더풀데이 #스토리_원(YOONA FANMEETING TOUR, So Wonderful Day #Story_1)’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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