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 9일 경기도 안성시청에서 안성시(시장 황은성), 농협네트웍스(대표 채형석), 안성시 도농교류지원센터(센터장 정종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에서 각 기관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농촌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성시 센터내에 지난달 28일 개장해 운영하고 있는 ‘팜마켓@바장시(바람쐬고 장보고 쉬어가는 시장)’와 안성 관내 우수 농촌체험마을, 칠장사, 안성팜랜드 등을 연결하는 관광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도시민들의 안성시 농촌관광으로의 지속적인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시민 중심의 상품개발과 정책 지원 ▷버스비 등 교통비와 농촌체험비 지원 ▷농촌관광 상품 홍보와 모객 및 운영 ▷우수 농특산물 판매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업무협력으로 앞으로 해당 상품을 통해 안성시의 농촌관광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1인당 2만 5000 여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현장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에 주로 소수 농가나 마을단위로 이루어지던 농촌융복합사업이 지자체와 농협, 여행사, 도농교류 전문기관 등 관련기관이 시군단위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규모화 된 농촌융복합사업의 모범적인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이러한 농촌융복합사업의 추진 외에도 농업인을 위한 금융·유통 등에 대한 종합컨설팅과 농업인에 대한 판로 및 금융지원, 청년 창업농을 위한 창업보육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어 앞으로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hchwang@heraldcorp.com
황은성 안성시장,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등이 ‘안성시–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농협네트웍스 업무협력 MOU 체결식’을 한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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