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영혼을 담은 목소리’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Voice Of Soul)가 완전한 모습으로 10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알려 눈길을 모았다.
2일 V.O.S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을 통해 이달 나올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한다고 알렸다.
박지헌과 최현준, 김경록으로 이뤄진 ‘V.O.S’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 모여 10년 만에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체 토크를 벌였는데,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직접 만들었으며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은 ‘작은 음악회’를 겸할 것이라고 전해 남성 감성 보컬들의 ‘품격 있는 화음’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을 기대하게 했으며, ‘팬 사랑’의 마음으로 멤버들이 직접 장소나 일정도 섭외하고 만들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서 김경록의 ‘영장류’ 변신도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V.O.S의 단독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베짱이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멤버들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 수 있도록 많이 찾아와주시고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V.O.S의 새 앨범은 지난 6월 이후 1년 만에 나오는 것이지만 완전체로 팬미팅을 갖는 건 10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져 있다.
이 밖에도 앞서 V.O.S는 SNS를 통해 황량한 들판에 서서 곧 발표할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이라고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며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멤버들이 함께한 사진과 함께 오는 7일 KBS2 TV 가요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 등 5월 그룹 일정도 공지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V.O.S는 최근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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