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게임콘텐츠 전문기업 ㈜IGS가 경산에 사무소를 열고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경북 경산시는 지난달 30일 압량면 부적리에서 경북도·IGS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GS 경북지사 개소식을 열었다.
IGS는 게임기업 넷마블 자회사로 게임 QA(품질 관리)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대구·필리핀·중국 등지에 지사가 있다.
수요기관에 맞춰 국내·외 게임 론칭 컨설팅부터 현지화, QA, 마케팅, 서비스 운영까지 게임 출시 단계별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 글로벌 게임센터·IGS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3월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콘텐츠 에듀랩’을 열어 게임 콘텐츠 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게임 기업이 필요로 하는 QA 분야 전문 인력 1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IGS 경산 유치는 게임산업 지역 불균형 해소와 청년인재 역외 유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IGS 경북지사 개소를 계기로 경산이 대구·경북 게임산업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