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오는 7월부터 2019년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제천ㆍ밀양화재를 계기로 건축물에 대한 근본적인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취약 건물에 대한 긴급점검 및 조치와 함께 향후 종합적인 조사를 통한 통합관리를 위해 진행한다.

채용 후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도내 화재위험성이 높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소방, 전기, 가스 및 퇴직 소방공무원 등 경력직과 조사보조인력 및 행정인력으로서 전국 1061명을 채용하며, 그 중 강원도는 가스, 소방 경력직 3명과 조사보조인력 46명, 행정인력 3명 등 총 52명의 기간제 근로인력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http://119gosi.kr)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근무내용, 근무조건, 응시자격 등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강원도소방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 취업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흥교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관내 소방대상물의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강원도 실현을 위해 많은 도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