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13일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 공모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규모화ㆍ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등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일종의 산업단지이다.농식품부는 2022년까지 권역별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7월 말 2개 시도를 선정한다. 조성지역으로 선정된 시도에는 혁신밸리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농식품부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9개 시도의 스마트팜 담당 공무원, 스마트팜 전후방기업, 유관기관, 농업인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박순연 농산업정책과장은 “향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간담회 등을 통해 지자체, 청년, 농업인 등 주체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농업·농촌에 청년이 유입되고, 농업과 전후방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혁신모델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황해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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