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에 본사를 둔 유심천온천레저그룹이 관광객이 몰리는 여수에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유심천온천리조트는 18일 소라면 죽림리 안심산유원지 3만6925㎡에 220억 원 규모의 루지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안심산유원지에 라이딩용 카트로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 ‘루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을 추가로 짓는다.

사측은 올해 연말까지 루지시설(트랙) 1.26㎞, 테마파크, 야외놀이시설, 야외수영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특히 루지는 특수 제작된 카트로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로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안심산 루지 테마파크가 1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원도심 중심의 관광거점을 화양반도까지 확산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