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누리 이철순대표 석탑산업훈장…2018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가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나눔누리 이철순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등 고용촉진 유공자 28명에 대한 정부 포상이 실시됐다.
이철순 대표는 ㈜LG디스플레이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나눔누리의 대표이사로서 취임 이후 장애인 105명을 신규로 채용하여 총 사업장 근로자 536명 중 46%에 해당하는 244명의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증장애인 직무적응 프로그램과 장애인 특화 건강관리,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 케어(Care)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했다.
산업포장은 청각 중증장애인으로 ㈜강동오케익(구. 풍년제과)에서 제과제빵사로 일하며 다른 근로자들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신홍섭 부장이 수상했다. 신 부장은 전주의 명물인 수제초코파이의 신화를 창조한 주역이며 2016년에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제과제빵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향상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의 강동욱 대표이사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권순미 점장은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인 4월을 맞아, 그간의 장애인 고용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장애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5년 간 추진할 장애인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심도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dewkim@heraldcorp.com
[사진제공=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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